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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보는 시무룩 시고르자브종 댕댕이ㅠㅠ
톰이 혈혈단신 고아라고 결함있다고 하는 얘기 듣는데 두식이가 담담해서 사람 더 미치게 하더라 지금까지 살면서 가족이 없단 이유로 별의별 얘기 다 들어서 무뎌진 느낌이랄까
장례식에서 사람 잡아먹는 팔자얘기가 시작이였을것 같아
눈치주는 사람없었어도 괜히 눈칫밥 먹었을거고 그래서 눈치빠른것도 너무 안쓰러워 화장실간다고 자리비켜주고 일부러 휘파람불면서 밝은척하고ㅠㅠ
두시기 좀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ㅈ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