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있을거 같지 않냐
뭐하나 허투루 넘길수 있어야 말이지
혜진이가 자기가 아끼고 아끼던 와인 들고 두식이네 찾아간날 연애서사 확 쌓인거처럼
두식이도 아끼던 담금주 들고 혜진이네 찾아가거나 두식이네 집에서 식혜 둘이 담금주 까는 거 나오지 않을까
담금주는 묵히고 삭혀야하는 시간이 필요하니까
두식이가 혜진이 밀어내고 후회로 굴러다니는 시간을 거쳐
서로를 향한 둘의 감정이 절정으로 치닫고 그 감정을 더 이상 묵힐수 없는 순간
담금주 뚜껑 따지 않을까
갤주님이 식혜의 요정할머니인 것처럼
담금주 빤히 보던 혜진이 얼굴 보면서
담금주도 그냥 선반위의 술이 아니라 둘사이의 호박마차 같은게 아닐까 싶어 아침부터 뻘궁예해봄
ㅃㄱㅇ라고 썼다
문제시 ㄱㄴㄹ 둥글게 부탁
오 뭔 있을것 같다
갯러들 궁예가 점점 스릴러물 탐정놀이 수준인거 같다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