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나는.." 할 때 거절이었을까?

나는 이때도 거절은 아니었을 거 같음


감리씨 말 듣고 생각의 생각을 거친 후였고,

그래도 조금은 조심스러웠겠지 


처음엔 혜진이가 고백해온 것처럼 

자기 상황 쭉 얘기하면서 그래도 괜찮겠냐

이런 식으로 말하려던 게 아니었나 싶어


근데 혜진이가 입을 막고 한 말을 듣고 

아... 그런 말들은 다 필요 없구나 

나도 이제 내 마음을 어쩔 수가 없다 

하면서 돌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