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없이 34년을 살았는데 널 알고 난 뒤 이 하루가 평생처럼 길더라"
정확한 대사는 요거 맞나?
아래 글 보니 '이 하루'가 뭔가 혜진이랑 몇 시간 내지 하루 정도 떨어져 있었던 거 아니겠냐고도 하던데...
ㄱㅇ 아니고 ㅅㅊ로 난 그런 거 말고 이런 거였음 더 좋겠어
왜 그런 거 있잖어. 사람이 살다 보면 어떤 시절의 기억은 거의 통으로 사라진 거 같이 흐릿한데.
나한테 중요했던 시기는 정말 세세하게 촘촘하게 기억나는 거.
두식이도 혜진이 없던 34년, 그중에서도 특히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나서랑, 더 심하게는 그 따뜻했던 첫 사람(장례식 사진) 죽음 이후 시간은 의미없이 지나가버렸는데,
혜진이 처음 본 순간부터는 하나하나 하루하루 기억이 다 생생한 거지
하루하루가 평생(전부)인 것처럼...
이런 거면 뭔가 사랑에 빠진 느낌이 더 확 와닿을 거 같음
짤은 갤줍 또는 짤에 출처 있음
지피디와 정리를 위한 하루 아니었을까? 만 하루도 아니고 거의 반나절 수준의 하루
그랬을 수도 있는데, 개취로 그거보다 저런 거였음 더 미칠 듯
난 저대사뒤에 포옹일까 키갈일까가 더궁금해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육체중심적이군
지피디와의 시간을 정리하려고 사귀는 거 조금 보류하자고 하잖아 그 하루같아 - dc App
난 글 처럼 받아들였음 혜진이 알고 난 뒤에 하루가 길어졌다고
원글런데 위에는 소취로 쓴 거고 궁예로 쓰자면 그러기엔 예고에서 착장들이 안 맞음. 지피디가 홍반장한테 차인 이야기할 때(그리고 같은 날 만난 혜진이까지) 착장이랑 저 착장이 다름
그러니까 사귀는 거 보류한 것과는 상관 없을 가능성도 높음
저 짤에 혜진이 정말 프린세스처럼 이쁘구나 - dc App
그치? 아니 원래도 사람 아니게 이뻤는데 각성씬부터 고백씬 거치면서부터는 아주 그냥 빛이 난다 빛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