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내가 움짤을 찔 수가 없어 개답답.


두식이가 "큰"손을 올려 혜진이의 손을 내린 뒤 눈물 그렁그렁한 눈으로 혜진이를 바라보는데,,

눈썹이 약간 올라갔다 내려오던데. 그리고 키스.

난 두식이가 그 때 마음의 둑이 툭 터졌다는 신호로 보였어

'하..더는 이제 어쩔 수가 없겠구나. 그득하니 만선인 이 마음을 이제 더는 '친구'로 포장할 수 없겠다. 너를 사랑하는 마음을 더는 부정할 수 없다'

는 마음이 그 미세한 눈썹의 움직임으로 전달되는 느낌이었어.


대본에 있는 지문인지 모르겠지만,

감독의 디렉이 있었던 건지 모르겠지만,

두본이 진짜 그 순간의 마음을 너무너무 잘 연기해 준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