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식이 잠시 비운 집 마당에서 실망하면서 고개들었을때
카메라가 천천히 먼곳을 응시하는 혜진의 얼굴 클로즈업했을때
만선인 배가 힘겹게 물살을 가르고 뭍에 쿵하고 부딪히는 것처럼
이미 내 심장 박살남
혜진이 기다리는 두식이가 당연히 있는데
그 순간이 지금일거라고는 생각을 못했거든

11화 예고가 저 정도인데 본방보다가 심장에 무리 덜가는
방법 없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