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식이가 트라우마와 죄책감을 갖게 된 데에는 어떤 오해가 있을 거 같아. 단순한 죽음이 아니고 자기 잘못에서 비롯됐다는..

근데 갑자기 그 오해를 푸는 데 지성현이 어떤 키 역할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 지성현은 기자를 하려다가 아나운서가 됐다는 말도 했었고. 뭔가 사회에서 일어난 사건에 대해 방송국에서 알게 된 얘기가 있지 않을까. 지성현이 꺼낸 우연한 얘기가 뭔가 해결의 실마리가 될 거 같은데..

그냥 삼각은 정리된 거 같은데 지성현에게 계속 존재감을 주는 이유가 있을 듯해서...

근거 없는 소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