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해서 본인갯러는
두식이 트라우마 + 모종의 이유
어떠한 이유로든지
헤어지지는 않았으면 좋겠어
잠깐 서로서로 생각할 시간을 가지는건 괜찮겠지만
이별+헤어짐 = 누구 한명이 떠남
이런 내용 나오면 진짜 너무 슬플것같음..ㅋㅋ
사실 원작 내용 그대로 따라간다면
식혜의 이별과 헤어짐에
그대로 수긍했겠지만
원작 스토리는 이제 다 나왔고 (원작은 결말=쌍방인데, 울드는 이미 쌍방 이루어져서)
앞으로 나올 이야기들은 울드 작가님이 쓰시는 오리지널일텐데
그래서 생긴 일말의 희망 같은거랄까ㅋㅋ
한번의 위기가 있어도 식혜가 잘 극복하고 쌍방길만 걸었으면 좋겠다
둘의 서사가 빈틈없이 너무 완벽하고 둘이 이뤄지는 상황에 있어서 오랜 시간이 걸렸잖아 (아기때부터 거쳐 학생에서 어른이 되어 다시 공진 바닷가에서 재회 할때까지)
그리고
두식이에게 혜진이와의 이별을 주는건
이미 여러번의 이별을 겪고
이별에 관해서 트라우마까지 생겨버린 두식이에게
또 한번의 새로운 헤어짐은
너무 가혹한거 아닐까..
혜진이는 혜진이의 어머님과의 헤어짐을 겪었고
두식이는 자신이 아끼던 사람들을 여럿을 보냈는데
서로서로에게 가장 큰 버팀목이 되는 사람과 이별을 한다..
어쩔수 없이 떨어져 마음 정리를 하고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이
오히려 이별&헤어짐보다는 식혜 둘이 더 성장하고 서로를 필요로 하게 되는 계기가 아닐까 싶네
맞아 고난을딛고 이루지길바래봄
ㅇㅇ 이별위기 너무 진부해…
아 진짜 떠나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