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거 다 됐고
그냥 그동안 외롭고 힘들었을
혜진이와 두식이가
너무 오랜만에 마음껏 사랑하고
마음껏 행복해하는 거 같아서
너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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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두고 가지마
이 장면 두고두고 마음에 남았는데
두식이 안에 외로움과 상처가 너무
많이 남은 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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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지금은 둘이 너무 행복해하니까
더 아프지 않고 더 상처받지 않고 행복하길
바랄 뿐


나 드라마 캐릭터에 이렇게 몰입한 거 처음이라
더 맴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