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진이가 자신이 두식을 좋아함을 인정하고 고백함의 의미는
자신이 정해놓은 틀을 부수고 진짜 끌리는 쪽으로 솔직해지자라고 결심했음을 의미한다고 생각함
치대를 나와서 임플, 교정 진료 다보는 엘리트 치과의사인데도
친구들과 끊임없이 비교하고 밀리지 않으려고 매달 한도까지 카드 박박 긁는 자존감 낮은 고슴도치에서
두식에게 그것도 자신이 먼저 마음을 전달했단건 그간 세워둔 고슴도치가시를 다 뽑았단 소리아닐까
바꿔말하면 가시를 다 뽑을 정도로 두식에겐 형언할 수 없는 끌림을 느꼈다는 이야기니깐..
ㅁㅈ 둘이 서로 마음을 인정한 것부터 한발짝 나아간거라 생각
단단…ㅎㅎ
다 받는다
그래서 고슴도치 맡아서 키워줬던건가 상징적으로? 이제 애들이 고슴도치 가져가는 거 아니야?
ㅇㅇ 크게 걱정안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