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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지금 여기에 있는 모든 것이 너무 좋아.

모닥불, 파도 소리, 바닷소리, 여름 냄새, 별 그리고 너.


나, 이 세상 어떤 것보다 네가 너무 좋아.



그러니까, 이 말은 내가 먼저 해야겠다.

윤혜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