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과해 보이게 혜진이의 연애 초반을 그린건 나중에 홍반장의 트라우마를 같이 극복하면서 사랑에 있어서도 성장하는 대비를 극명하게 보여주기 위함이라고 봄
2화에서 마이크 켜진줄 모르고 뒷담화 한것도 그렇고 초반에 혜진이 모습은 분명 인간적으로 성숙한 모습은 아니었잖아
하지만 그 이후에 공진즈에 녹아드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달라진 혜진의 모습이 더 극대화 됐지 이건 오늘 홍반장 대사에서도 나오잖아
많이 변했어 너 라고
지금 일부 갯러들도 혜진이 연애 모습이 자기 중심적이라거나 학식 같다거나 모쏠같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나중에 컨트라스트를 보여주기 위한 갓하은의 빅픽쳐라 본다
아마 혜진이는 홍반장 트라우마에 있어서는 홍반장보다도 강인한 마음으로(용맹토끼) 성숙하게 대처하면서 같이 극복해 낼 거 같다
글 다받어
새삼 2화에서 말한 방지턱이랑 죽어라 달렸는데 낭떠러지인 사람이 있단 그 대사 떠오르네...
다받는다
맞어 점점 성숙해질꺼야 혜진이의 사랑도
혜진이가 두식이를 변화시키겠지 이제ㅠ 작가는 우리에게 유독 11 12 에서 그걸 느끼게 한거고
아니 혜진이가 사랑 근처라도 간 거라곤 그 옛날옛적 지피디와의 애틋한 추억 정도였고, 그 뒤로 그저 이게 현실적인 거야라고 다짐하고 주먹 꼭쥐면서 일만 해온 건 생각 안 하나? 그걸 굳이 모쏠이니 학식이니 이러면서 평가절하하다니 내참 어이가 없어서. 혜진이의 방향과 속도에서 혜진이도 너무 억누르고 살아와서 짠해죽겄구만.
ㄹㅇ
ㄹㅇ ㅜ
글 다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