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쌍방 확인한 이후부터
식혜 꽁냥거리는 장면 넘 좋고 설레고 했는데
보통 로코는 남주가 리드하고 설레는 말이나 행동하면서 이끌어가는 경우가 많자나
그래서 왠지 모르게 혜진이 텐션에 비해서 두식이 넘 차분하다 수동적이어서 아쉽다 싶었거든
근데 오늘 회차 보고 홍두식이 더 좋아지고 이해가 되더라
트라우마는 있지만 이렇게 내면이 단단하고
번지르르한 말보단 행동으로 진심을 보여주는 남주라 넘 조타

좋아한단말을 키스로 대신하지 않고
사랑한단말은 자기 입으로 먼저 해주고 싶은
비겁하지 않은 홍두식이기에
피하지 않고 트라우마 잘 이겨내고
상남자 모먼트 뿜뿜 보여주면서 혜진이랑 안정된 연애할 거라 믿어
갑자기 신기하게 믿음이 생기네



그리고 갓하은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