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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에 두식이가 혜진이 데리고 바다 갈 때 나는 뭔가 깊은 곳으로 
헤쳐들어간가는 느낌을 받았거든 그렇게 깊숙한 곳에 혜진이를 위한
공간울 마련했지만 어쩔 수 없는 불안정함이 존재하고 카메라 흔들림이
의도된거라면 그런 느낌을 주려고 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어

보석함 역시 목걸이 즉 혜진이를 담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지만
혜진이의 지레짐작으로 목걸이룰 팔아버린 것 처럼 정작 그 안에
담겨야할 보석(혜진이)은 떠나버리고 보석함의 의미를 잃어버리는게
살짝 찌통의 복선인가 싶긴 하지만 혜진이가 말했듯이 결국에는 
차근차근 보석함을 채워나가면서 모든 것이 제자리를 찾아가고
결국에는 행복한 결말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

사실 벌써 맴찢이라 너무 횡설수설허고 제정신이 아니라 말이 이상한데 걍 감상평 수준으로만 봐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