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반장의 바운더리라고만 생각했는데
혜진이한테도 이젠 공진은 자신의 구역이 된 것 같아서
미선이랑 서울 갔을 때 바쁘게 치열하게 사는 혜진이의 상징같았던 도심의 서울이란 곳은
안중에도 없는 것도 그렇고 오늘 변했다고 한 것도 그렇고 혜진이란 사람이 치열하게 바쁘게만 살아오다가 공진에 와서 그냥 공며들어버린 공진사람 그 자체가 된 것 같은..
나중에 찌통 끝나고 해피로 꽉 찰 때(무적권 그래야만헤) 서울로 가진 않을 것 같은 생각.. 본인은 언젠가 서울에 돌아갈 거라고 생각하지만 혜진이는 이미 공며들어서 공진을 떠나지 못하게 될 것 같은..
뭔가 두식이가 공진 안에서 하나의 직업을 가지면서 혜진이랑 결혼하고 서울은 둘이 데이트 하러 가구 미선이랑 평생 공진 윤치과에 눌러앉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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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진이 미선이 반상회 참여 꼭 하잖아. 이젠 둘다 공진 사람이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