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옥죄고 있는 또다른 자신을 만나는 반복되는 악몽에서 두식이 이제는 혜진이를 부르기 시작했잖아
두식의 트라우마를 풀어낼 핵심이 혜진이가 될것을 암시하는 장면으로 느껴졌어
행복한 꿈과 악몽이 연이어 나타난 것도 혜진을 향한 사랑과 두식이 기존에 가지고 있던 트라우마가 두식의 내면에서 힘겨루기를 시작한걸 보여주는 장면같더라구
혜진의 직간접적 도움으로 트라우마에서 벗어나기 시작한 두식의 마지막 악몽 장면이 나올거 같아
죄책감을 덜어낸 두식이 꿈에서도 더 이상 눈물을 흘리지 않고 자신을 옥죄던 또다른 두식에게
네(내) 잘못이 아니야
네(내)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라는 위로를 스스로에게 건넴으로써 비로소 트라우마에서 완전히 벗어날거 같아
악몽에서 깬 두식이를 혜진이가 꼭 안아 위로해준 오늘처럼
행복해지고 싶고 결국은 행복해진 두식이가 여전히 갇혀있는 두식이를 안아줬으면 좋겠어
잠이 안와서 써본 뻘글이야
반박시 니말이 맞다
나 왜 안자니
미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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