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잔치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지만
혜진이는 자꾸 두식이에게 다른 모습을 봄
1년 후를 묻자 이상하게 날 피하는 거 같고
책에 있는 사진을 묻자
정색하면서 혜진이에게 뭐라 하는 거지
여기서 혜진이는 두식이가 멀어지는 거 같아서
불안함을 느낄거고. (마음이 식었나? 생각할수도)
그 사이 마을에 이런저런 일 생기고
둘은 묘하게 어색 뻘쭘한 관계를 유지하다가
출산일이 닥침
나만 있으면 잘못될거라 생각해
혜진이랑 같이 폭풍을 뚫고 달리고
마침내 태어난 생명
여기서 두식이는 한발자국 나아간 기분을 느끼고
혜진이에게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쭉 해줌
그냥 이렇게 가면 좋겠어서..
제발 이렇게만 가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