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정이 극히 드문 영재소년.
지능이 높아서 엄마를 향한 아빠감정, 귀한 화정을 대하는 망할 잉글랜드 감정도 다 느껴, 그 사이에서 감정조절하며 사는 이준이보면 마음이 짠해. 머리가 다른 아이들보다 빨리 컸다고 마음도 아이가 아닌 건 아니잖아. 그런 이준이 옆에 감정해독기 보라가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감정도 행동도 거침없는 보라가 이준이에게 숨통을 트여주는 존재일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