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지니가 드디어 공며드는 것 같아서
흐믓하더라

그 자리가 이제 더이상 어색하고 불편한자리가 아닌
내 남자가 있는자리
내가 머물러야 할 곳을
혜지니가 서서히 물들고 있는 것 같아서

그래서 어제 그 씬도 참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