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과 공포는
본인의 마음을 삼켰고
행복을 단념했던사람이

처음으로 자신이 잊고있던 마음에 스며든
누군가를 바라보고
단념했던 행복을 꿈꾸기시작했어

그런데 그 행복할 자격이있을까
계속 의문이 자신을 잡아삼키려는 순간에
진짜 정말 무서울텐데

혜진이를 안고 사랑한다고 말할수있는건
두식이는 진짜 끝을 바라보는게 아니라
자신이 다시 집어삼켜지지 않을려고

혜진이랑 오래오래 있고싶어서
힘겨운싸움을 하는것으로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