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홍반장이 고백받은건 원작과 다르지만 그건 그렇다 친다면,

1. 트라우마 나오면서 식혜 간 갈등 심해짐
2.결국 두식이 이별통보 (지금 혜진이 마음으로 봐서는 상호 합의하
   이별하는 그림은 그려지지 않음)
3.혜진이 서울 떠나서 두식이 잊어보려고 함(1년간). 두식은 행방불명
4.1년 지났으나 혜진이 두식 못잊고, 공진으로 옴(여행 or 치과재개업 등)
5.두식과 공진서 운명의 재회
6.열린결말(원작대로) 혹은 재회후 막힌 해피엔딩(두식이 고백한 후
결혼암시 등등)

이렇게 되냐 원작대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