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식이가 가지고 있는 상처에 대한 이야기가 조금씩 풀리고 있기는 한데
뭔진 아직 잘 몰라도
두식은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은 항상 떠나버리는 거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음
그래서 혜진도 계속 부정하고 밀어내다가 더이상 어쩔 수 없음에 인정하게 된 거 잖아
또 혜진이도 엄마의 부재에 상처를 가지고 있고
이게 참 아이러니 한게
같은 듯 다른 듯 서로 닮아있는 것 같음
또 떠나버릴까봐 밀어내는 두식과, 사랑하는 사람을 두고 엄마처럼 떠나지 않기 위해 99살까지 만수무강 플랜과 건강관리까지 하는 혜진
둘은 천생연분이네
이제 서로 치유되는 일만 남았네
이번 악몽속에서는 혜진이를 부르며 찾았으니
혜진이 자신의 상처를 알고 난 뒤에 두식이 꾸는 악몽속엔
성격이 급해서 차문도 먼저 열고 들어가고 두식의 집도 항상 먼저 들어가있는 혜진은
왠지 악몽속에도 먼저 들어와서 안아 줄 것 같다
- dc official App
악몽속에서 혜진이가 두식이 구해주는 에필이 나오면 광광 울거같다
이번에 두식이 악몽 깨고 안길때 등 쓸어준거 생각보다 오래 보여준게 의미심장해
진짜 항상 두식이 어른같았는데 이땐 두식이가 아기같고 혜진이가 어른같았어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