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드에서 끝에 힘주는 걸 생각하니(갓필로그)
'엔딩'이 먼저 나왔나 하는 착각이 잠시 들었어
혜진이 부모님께 인사드리고
두식이 할아버지께 인사드리고
식혜가 사는 공진에서
모두의 축하를 받으며
결혼식을 올린 두식이와 혜진이
다른 힐링드에서 본
구성상 엔딩을 먼저 치고 하이라이트는 뒤로 뺀거지
라는 대사가 생각나는 울드임
울드도
하이라이트인 두식이 과거서사를 뒤로 빼고
엔딩을 먼저 친 것일까
아픔과 트라우마는
마주 봐야 이겨내고 앞으로 나갈 수 있다는..
(이 또한 타드에서 본 거긴 한데)
두식이가 지금 자기의 상처를 대하는 걸 보니
외면하기, 숨기기, 감추기 등으로는 극복하긴 힘들겠구나
두려움을 이겨내고 똑바로 마주봐야 이겨낼 수 있겠구나
그렇지만
이마저도 그 무게가 너무 무거워서
함께 들어줄
그 무게를 덜어줄
혜진이가 두식이에게 필요하겠구나
짤갤줍 인별줍
p.s. 예고
결혼식장을 잡았네
속도위반을 했네
이 자식들(바퀴벌레) 이게 번식력이 상당히 강한 놈들입니다
(ft.은철)
이건 갓하은의 예고장임 (응, 뭐, 암튼, 되게 그런거임 땅땅땅)
- dc official App
좋다ㅋㅋㅋ
바퀴벌레 번식력이란 말 극혐인데 거부감이 안든다 - dc App
이거다이거 최고다 특히 예고장 오케이
좋다어 - dc App
개추먹자
캬 이거지 이거다 아주 그냥 매우 흡족합니다 선생님
일주일 버틸 양식이네 ㄱㅅㄱㅅ
ㅋㅋㅋㅋㅋ
일리있다 ㅋㅋㅋ
엌ㅋㅋㅋㅋㅋ나도 원글러가 말한 타드 봤었어서 에필로그 보면서 이생각함
좋다 ㅋㅋㅋ
버릴게 전혀 없는 대사구나 하나하나 다 곱씹어봐야겠다
개추는 왜 한번밖에 못 누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