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식이의 두려움이 뭔지 밝혀지고 둘이 그걸 직면하게되는 흐름이아니라
이런 달달한씬으로 일단 무마되고 아직 둘사이 헤쳐갈 갈등이 뒤로 미뤄지다보니까
바닷가씬은 그래서 애달픈거같아
분명 사랑한다는 표현으로 혜진이는 눈녹듯 안심했고 둘은 너무도 행복해했는데 왜 보는 우리는 마음한구석이 초조하고헛헛한걸까.. 그 결정적이유는 두식이가 아직 있는그대로의 자신을 제대로 혜진이에게 꺼내어 놓지못하기때문인거같아
본인의 낯선모습에 상심했던 혜진이를 사랑한다고 안심시키기보다 내가 사실 아까 이랬던건 이래서였어
자기얘기를 털어놓는 두식이였다면...
그랬다면 마음이 아리지 않고 편안히 훈훈했을거야
물론 두식의 사랑고백은 진심이겠지만
혜진이는 공진에서 적응하며 인간관계에서 삐그덕대는 모습들 실수하고 사고치고 후회하는모습들 그런 미숙함을 자조하고 성장하는 모습들이 꾸준히 나왔어
혜진이는 본인이 마주한 갈등마다 계속 직면하고 자기감정을 잘 각성해서 해결해왔어 거기에는 두식이 도움들도 줄곧있었지만 무튼 그래서 사랑에 있어서도 본인을 드러내는것에 이제는 서스럼없이 솔직할수있어졌지
그런데 두식이는 겉으로는 이렇게 홀로도 무리에서도 자유로이 잘사는사람인데 무슨 변화가 필요있나싶을만큼 한결같은 사람이야
하지만 그런 삶을 살게된 가장 큰이유는 과거어떤 사건으로인해 사람을 잃어본 상처에 대한 회피에서 비롯때문일거고
그래서 혜진에게 나 눈치보지말고 너 좋을대로 하라는말도 배려심이 느껴지는 감동보다는 두식이가 더 측은하게 느껴졌어
두식이가 꼭 자신을 오로지 들여다보고 구원하는 순간이 얼른 오길 바래
자신에게 솔직하고 당당한 사람이 사랑도 그렇게 할수있는거니까
이런 달달한씬으로 일단 무마되고 아직 둘사이 헤쳐갈 갈등이 뒤로 미뤄지다보니까
바닷가씬은 그래서 애달픈거같아
분명 사랑한다는 표현으로 혜진이는 눈녹듯 안심했고 둘은 너무도 행복해했는데 왜 보는 우리는 마음한구석이 초조하고헛헛한걸까.. 그 결정적이유는 두식이가 아직 있는그대로의 자신을 제대로 혜진이에게 꺼내어 놓지못하기때문인거같아
본인의 낯선모습에 상심했던 혜진이를 사랑한다고 안심시키기보다 내가 사실 아까 이랬던건 이래서였어
자기얘기를 털어놓는 두식이였다면...
그랬다면 마음이 아리지 않고 편안히 훈훈했을거야
물론 두식의 사랑고백은 진심이겠지만
혜진이는 공진에서 적응하며 인간관계에서 삐그덕대는 모습들 실수하고 사고치고 후회하는모습들 그런 미숙함을 자조하고 성장하는 모습들이 꾸준히 나왔어
혜진이는 본인이 마주한 갈등마다 계속 직면하고 자기감정을 잘 각성해서 해결해왔어 거기에는 두식이 도움들도 줄곧있었지만 무튼 그래서 사랑에 있어서도 본인을 드러내는것에 이제는 서스럼없이 솔직할수있어졌지
그런데 두식이는 겉으로는 이렇게 홀로도 무리에서도 자유로이 잘사는사람인데 무슨 변화가 필요있나싶을만큼 한결같은 사람이야
하지만 그런 삶을 살게된 가장 큰이유는 과거어떤 사건으로인해 사람을 잃어본 상처에 대한 회피에서 비롯때문일거고
그래서 혜진에게 나 눈치보지말고 너 좋을대로 하라는말도 배려심이 느껴지는 감동보다는 두식이가 더 측은하게 느껴졌어
두식이가 꼭 자신을 오로지 들여다보고 구원하는 순간이 얼른 오길 바래
자신에게 솔직하고 당당한 사람이 사랑도 그렇게 할수있는거니까
사랑한다고 말하는 두식이가 외로워보였음
아싸일수밖에 없던 혜진이는 공진에서 인싸가 되어가고 인싸로포장되어진 아싸의 두식이가 혜진을 만나서 어찌될런지
키스씬은 사랑에 빠졌지만 외로워보였어
진짜 두식아 행복하자
두식이행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