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화에서 보여준 장면들이 그렇잖아


- 아무도 없는 집에 먼저 들어와 있는 혜진 (상습범)

- 200개, 300개도 거뜬히 채울 정도로

두식이와 하고 싶은 게 많은 혜진

- 있는 척 하지 않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마음껏 좋아하는 혜진

- 그런 혜진과 있으면서 진짜 내 모습(질투쟁이)을

발견하게 된 두식

- 자신의 쪼잔함(?)을 느끼고 바로 가서 사과하는 두식

- 혜진이와 보내는 시간이 너무 행복하고

그래서 트라우마가 더 깊어지는 두식

- 두식이 거리두는게 자기 때문이라 생각해

다짜고짜 집으로 가서 기다리는 혜진

- 그런 혜진에게 '사랑'한다 먼저 고백한 두식



이렇게만 보면

결국 혜진이와 두식이는 헤어질 일 없이

잘 극복하겠구나 싶어서 위안이 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