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뒤로 미뤄두었던 근심이
봇물 터진 듯 가슴 이곳저곳에 범람하고,
살아가는 것인지 살아지는 것인지도 모르겠어서.
나는 실은 아주 심란해.
너의 메시지에 활짝 웃을 힘도 나지 않고,
널 위한 일임에도 발걸음이 가볍지 못하고,
가슴속이 뻐근하게 굳어있는데.
굳고 또 굳어서
너무 무겁고 어둡고 처절한데.
그런데.
그런데도 결심이 돼.
해도 달도 없이 어두컴컴해서
한참을 짚어 내려가야만 닿을 수 있는 내 가슴속에,
널 위한 자리를 기꺼이 만들고 싶어.
그래도 되는지는 모르겠어.
그냥 그러고 싶어.
약속해.
너에게 어둠은 묻히지 않을게.
빛이 드는 곳에서 웃게 해줄게.
아무 빛도 없는 캄캄한 바다 위에도 별은 뜨고,
나는 차마 나를 위해 그럴 수는 없지만
너를 위해서라면 한 줄기쯤은 모아둔 빛을 낼 수도 있어.
그 빛을 모두 너에게 줄게.
너는 반짝이는 이곳에서
가만히 행복하면 돼.
사랑해.
네가 나의 이 큰 어둠까지 감당할 필요 없게,
내가 정말 잘할게.
네가 있어서,
나는 괜찮아.
정말 괜찮아.
갯러 작가냐고ㅠㅠ 겁나 울컥하네ㅠㅠ
두식아 혜진이한테 기대서 울어 ㅠㅠㅠ
글 다받는다ㅜ
야 ㅠㅠ 감동 받았다
아..왜 자꾸 울리냐ㅠㅠㅠㅠㅜㅜ
아미쳤냐고ㅜ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 두식이 너 정말 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동 울 갤에 작가가 여러명인듯
미쳤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슬프잖아 - dc App
자기 전에 들어왔는데 잠다깼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쳤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두식아 행복하자
난 이걸 왜 지금읽러서 울게만들지 ㅠㅠㅠㅠㅠ
아 울컥 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 - dc App
어우야ㅠㅠㅠㅠㅠㅠ
두식아 ㅠㅠ
작가님??
와씨.. 눈물나ㅠ
이거지 해설서가 필요했다
아침부터 눈물난다ㅠㅠ - dc App
아씨 눈물
미쳤다ㅠㅠㅠ
두식이시점이 나오는구나 존좋 ㅠㅠ
ㅜㅜㅜㅜㅜㅜㅜㅜㅜ녜진이가 감싸줄거야
아침부터 눈물나ㅠㅠㅠㅠ - dc App
아침부터 울리냐고ㅠㅠㅠㅠㅠ
진짜 저 톡때부터 두식이가 딴사람처럼 괜히 내가다 서운하고 속상했는데 이글보니 이해된다 와 대박
아오 왜케 눈물이나냐..
천재갯러.... - dc App
홍두식 절대 지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