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뽀갈인 줄 알았던 그 날
실제로는 딮 키스를 하고나서
왜 갑자기 밖에 나가서 혜진이 술주정을 받아주고
다시 두식이 집으로 돌아와서
인삼주를 먹고
두식이 집에서 고대로 잔거잖아.
근데 친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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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두식이 의식의 흐름이 궁금하다. 살짝 뽀뽀만 했다면 그래. 친구할 수도 있지 하겠지만 깊게 키스 한거라며!!! 근데 어케 친구???
2. 난 그날 밤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너어무 궁금해.
두식이가 혜진이 배경으로 찍은 셀카도 보고 싶어.
결론은.... 나중에라도 알려줄까?
트라우마 때문 아님?
둘다 술김에 분위기에 취해서 생긴 일이니까
난 둘이 같은 방에 잔거가 가장 궁금해.. 다음날 테이블 깨끗한거 보면 두식이가 다 치우고 잔거 같은데.. 그럼 두식이는 별로 안취했단 소리잖어.. 보통 이성친구랑 술 마시다가 그 친구가 취해서 집에 재우게 되면 본인은 다른 방이나 거실에서 자지않나 ? 근데 침대 밑에다 이불까지 야무지게 잔 거 보면 두식이가 진짜 혜진이 옆에 있고 싶었나부다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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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진이가 소셜 포지션 운운하지 않았으면 달라졌을까?
아니
혜진이가 소셜 포지션 말하기 전에 이미 자기 좋아하냐 질문에 짜증난다고 했었지. 그날 아침 두식이 기분은 좋아보였지만 혜진이에 대한 태도가 달라지진 않았었어. 아무일 없는듯 보였으니까
지나고나니 두식이 좀 괘씸하네 혜진이는 필름이 끊어진건데 대본처럼 선을 그을려면 본인이 정줄 잡아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