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서는 홍반장 사연이 엄청 간략하게 몇줄로 넘어감
드라마는 길다보니 가족사진의 사람들 사연이 더 추가 된것 같아.
영화는 혜진이 감정만 분명하고 홍반장 감정은 막판까지 알쏭달쏭하고 행동하는 사람도 혜진이 하나.
홍반장이 와인들고 치과에 나타나기라도 해줬으면 좋았을텐데 결국 혜진이가 내려가서야 마음 드러내는데 것도 슬쩍...
결말은 두식이가 제 입으로 덤덤하게 상처 고백하고 서로 마음 확인하는걸로 끝나
영화는 마지막 장면 말고는 두식이 행동으로만 속을 짐작해야 하고 영화 홍반장도 적어도 대학은 감 휴학하고 3년간(드라마 5년간) 종적묘연으로 나옴
책이랑 레코드 많다고 혜진이가 감탄하면서 인공지능 영어책을 부러 보여준거 보면 홍반장도 나름 공부 좀 했던 인간이란 설명
드라마 두식이 혜진이 서사 풍성해지고 주변인물들 사연도 추가되면서 복닥복닥 아기자기해진거 같다.
당연히 드라마 되면서 길이가 늘어나는데 갯마을 로맨스 이야기 이정도 촉촉한거 괜찮은것 같아.
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