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연인 뒤 캐려는건 비매너긴해도
알려달라면 굳이 못알려줄것도 없긴 함

근데 두식인 어떻게든 꽁꽁 싸매고 감추고 혼자 앓고있고
실상은 트라우마에 갇혀서 정신과 다니면서 괴로워하고있음

보통 이쯤에서 질려 나가떨어지는 연인도 많을텐데
혜진인 포기하지않고 계속 문을 두들기고있음
좀 나와보라고
마음의 문을 좀 열어달라고
혼자 앓지말고 함께 슬퍼하자고 계속 커넥팅을 시도하고있음

혜진이같은 타입을 만나야 연애도 결혼도 행복해질수 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