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은 서로 가까워지면서 서서히 그 벽을 허물어가는건데 완강하잖아 막판에 혜진이가 그렇게 얘기해도 미안하다는 말 밖에 안해주잖아 잡으려는 노력조차 안보이니까 기다려 줄 수 있겠냐는 한마디가 없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