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거에 대해 "미안해" 한 마디 하는 데에 있어서도
구체적으로 어떤 점이 미안한 지
다 정리해서 말할 수 있었던 두식이었는데,

오늘의 두식이는 이미 너무 멀리 와 버린 과거와 현재 간의 얽힘
때문에 제대로 정리 조차 못하고 "미안해" 한 마디만 던지는 걸 보며

정말 두식이에 딱 맞는 감정선의 연출이라 생각했어



수많은 좋은 느낀점이 있는데, 개념글에 너무 잘 써있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