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사이에 갈라짐이 있다면 원작이랑 다르게
혜진이가 아니라 홍반장이 떠날 것 같아
인물관계도만 봐도 공진에 스며든 건
두식이가 아닌 혜진이인데
치과도 있고 친구도 합장은철이랑 사귀니까
쉽게, 단기간에 훌훌 떠나는 모습이 개연성있지는 않을 것 같아
떠난다면 오히려 종적을 감춘 경험이 있는 홍반장 쪽 아닐까?
왠지 홍반장 떠나고 나서 혜진이가 홍반장짓하고 있을 것 같아
의도치 않게 슴슴이 임보, 갤주 치과 치료부터 시작해서
금숙 사장님 보이스피싱 구출, 보라네 출산까지
원래 정이 많은 사람이라 자연스럽게 도와줄 듯
물론 안 떠나고 같이 공진에 있는 게 베스트긴 하지
이별의 맥락도 지금 시점에선 제대로 안 나온 것도 사실이고
1년 후에 민감한 건 이해하는데
어차피 길어봤자 20분 안에 1년 뒤 재회하는 장면
나올거라 ㅇㅇ 타임워프할 바에는 빨리해서
빨리 갈등 풀고 결혼 출산 돌잔치 백년해로 엔딩까지
다 보고 싶음 ㅈㅂㅈㅂ
아니 그게 너무 억지스럽잖아 1년씩이나? 공진에서 혜진이는 오매불망 두식이를 기다리고? 지금이 90년대야??
기다린다기 보단 공진 때문에 사는거지 원래 두식이 때문에 공진 온 것도 아니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