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반장과 우리가 되는 순간을 꿈 꿨다는 혜진이 대사보고 갑자기 생각이 난건데
울드 차 광고 때문인지 차 정면에 있다가 차에 타는 씬이 많은데
차에 탈 때도 식혜는 성향이 그대로 보이잖아
성격이 급해서 혜진이는 항상 먼저 타서 두식이를 기다리는 그런 장면처럼
이번 화 골프 후에 두식이 로또 얘기 할 때도, 서울 데이트 갈 때도 성격이 급하다고 혜진이는 먼저 타잖아 벨트까지 하고
차를 타는 것 처럼 우리라는 관계의 공간에도
혜진이는 먼저 들어와서 미래를 함께 할 준비를 마친거야
거기에 두식이도 같이 들어와서 함께 차로 정해진 목적지를 향해 가는 것 처럼,
혜진이도 두식이와같이 미래를 향해 가는 그런 준비를 마치고
두식이를 기다리고 있는 것 같아
공진사람들이 다 아는 홍반장이 아닌, 내 남자친구 홍두식을
둘이 차에 타는 속도도 다른 만큼 우리라는 관계에 들어가는 것도
들어가서 함께 미래를 향해 달리는 것도
혜진이가 기다리는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혜진이가 먼저 탄 이후에 두식이가 차에 타는 것 처럼
우리라는 관계의 공간에도 혜진이보단 조금 느리게
홍반장이 아닌 진짜 홍두식이라는 사람의 모습으로 결국엔 우리라는 관계 안에서 미래를 향해 같이 나아가게 되겠지
둘의 관계에서 홍반장과 치과라는 사회적 관계를 벗어내고 (두식이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윤혜진과 홍두식이라는 두 사람만 있는 관계가 되면
아마 둘의 미래를 향한 주행은 두식이의 주도하가 아닐까 여기서 살짝 ㄱㅇ 해볼게 (똥촉주의)
거의 끼워맞추기지만ㅋㅋ 이렇게 생각한 이유는
식혜 이어지고 나서 식혜 둘이 있을 때
내가 해석한 둘의 차 장면에 의미를 부여해보면
식혜가 이어지고 나서 두식이가 늘 운전을 했지 이어지기 전엔 혜진이가 차를 운전했잖아
식혜 이어지기 전 = 혜진이가 운전
둘의 관계의 발전에서도 혜진이의 주도적인 느낌이 뭔가 강했지 선고백도 그렇고
식혜 이어진 후 = 두식이가 운전
내 의미부여가 맞다면 온전한 우리라는 관계의 홍두식이 되면 두식이가 주도해서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식혜를 볼 수 있지 않을까
쓰다보니 길어지고 내가 원하는 결말에 거의 끼워 맞추기지만.. 그냥 한 번 해석 해봤어 ㅋㅋㅋㅋㅋ 사소한 거 하나에 복선을 넣는 작가님이니까 ppl도 허투루 하지 않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내가 해석한게 맞으면 좋겠다,, 리드두식 너무 보고파ㅜ 11 12 달달했던 식혜장면들 데칼로 보고시퍼ㅠ
문제시 삭제할게 비번 잘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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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 동감
차에 타는 장면도 은근 길게 나오고 그러길래 사소한 거 하나까지 챙겨보자 갯차••• - dc App
해석 좋다
좋게 봐줘서 고마워 ㅎㅎ!! 저대로만 가면 진짜 소원없겠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