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화 마지막 10분만 거의 다섯번째 돌려보는데
혜본 연기 너무 잘해.....
13화 마지막씬 혜진이 대사가 진짜 긴데 길다는 생각이 안든다
한마디 한마디 하면 할수록 나는 더 혜진이한테 몰입되는데
신기한게 혜진이 자체는 감정과잉으로 안가...
그리고 혜진이 대사도 하나하나 뜯어보면 진짜 클리셰 파괴다
"왜 남의 사진을 마음대로 보고 그래"
솔직히 연인관계에서 이 말 들으면 화날 수 있는 맥락이 굉장히 많은데 바로 사과하는 혜진이,
미래지향적 이야기는 얼버무리고 자꾸만 과거를 감추는 두식이에게 감정적으로 엄청 동요하고 있지만 전혀 흥분하거나 밀어붙이지 않고 차분하게 말하는 혜진이,
무엇보다...이런 이야기를 하면서도 "나는 홍반장이 너무 좋아" 라고 마음에 확신을 주는 혜진이.
이런 혜진이의 진실함과 성숙함을 혜본이 잘 해석해서 보여준거 같아ㅠㅠ 이제 다섯번은 두식이 입장에서 보고 올게...후
ㅇㅇ
ㄹㅇ 멋졌어
ㄹㅇ연기쩔어 ㅠㅠ
진심
ㅆㅇㅈ
좋다고 저렇게 고백하는데 .. 눈물이 ㅠㅠㅠ
ㅇㄱㄹㅇ ㅜㅜ
저런 대사를 하는데 질린다는 느낌이 아니라 나는 아직도 좋아한다 이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거 ㄹㅇ 좋아
마지막 장면 나도 계속 돌려보는데 혜진이 정말 멋졌어 저런 멋진 여자 놓치면 안된다 두식아
혜본 대사 표정 연기 다 마음이 넘 아렸어ㅠㅠ
보통 연인관계에서 저 상황이면 왜 나한테 감추냐며 철벽침에 대해 화내거나 삐질법도 한데 차분히 자기 감정 얘기하고 그럼에도 미스테리한 상황이지만 남친을 사랑한다는걸 얘기해주는거 멋졌어 혜진이가 정말 나은 사람이고 괜찮은 사람이란게 느껴졌던 씬이야
여주캐릭 존멋. 혜본이 넘 잘 살리기도 - dc App
솔직히 홍반장 보다 맘에 들어. 용맹 토끼.
ㄹㅇ
별로
댓삭해 홍두식 후려치지 마라
미친 여주닥빙들 이러니 욕쳐먹지
칭찬할 거면 혜진이만 칭찬해 왜 두식이 깔아뭉개?
캐릭상 말하는거겠지만 비교질 안하면 댓 못 쓰냐 지적받고도 수정이나 댓 삭 안하고 일부러 비교질하면서 이간질하고 어그로 끄는 거 까달라고 판 까는 거 티난다ㅉ
퍼펙트 혜진
ㄹㅇ
예고보다 훨씬 대사가 좋더라 예고 듣고 엄청 불안했는데 정말 다 납득돼버렸어 연기짬바 어디안가네 싶더라 앞으로도 기대돼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져서 보기만 해도 같이 마음이 절절해지더라
연기 내공이 장난 아님 정말 연기 잘한다
ㅇㅇ
누구는 대사 없이 감정 연기가 힘들다는데 난 놉. 감정신을 긴 대사로 해내는 게 그걸 그래서 납득시킨다는 게 몇곱절 힘듦. 그걸 해내더라 혜본
여주빠년아 누굴후려치지않으면 못올려쳐? 발연기소리 들어서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