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의 글을 읽다가 다시 곱씹어봤다
https://m.dcinside.com/board/getcha/27763?recommend=1
일단 이 글을 먼저 봤음 좋겠네(이 글 원글러야 니 글 다 받는다 감자해)
난 있잖아.. 오늘 윤경 씨가 너무 부러웠어. 그렇게 어렵고, 힘든 순간도 같이 하기로 약속한 사람이 있어서..
나는.. 홍반장이랑 내가 우리가 되는 순간을 꿈꿨는데..
오늘 혜진이 대사 중에 계속
마지막짤처럼 속을 알수 없는 표정을 짓던 두식이 딱 저 두마디 할때 입술을 앙 물더라
자기도 모르게 터져 나오려는 본심을 필사적으로 막듯이
혜진아,나도 너와 함께하고 싶어
혜진아,나도 너와 내가 우리가 되는 순간을 간절히 원해
그래 그럴거야 두식이도 사실은 누구보다 행복해지길 원할거고
그게 혜진이와 함께이길 누구보다 바라겠지
과거의 트라우마 잘 떨치고 두식아 너도 행복해져라ㅠ
그리고 새삼 두본 연기에 또 치이고 간다
대본집 어여 받아서 이 부분 보고 싶네
두본 연기 칭찬은 해도해도 끝이없다 막판에 턱까지 떨면서 울음 참는데 맴이 찢어졌음
두본연기는 밤새도록 칭찬해도 모자라ㅠ
혜진이가 뭐가 그렇게 어렵냐며 한걸음 다가설때 홍반장 표정이 너무 안쓰러웠음. 숨기려고 말을 안 하는게 아니고 본인이 힘들어서, 감당하지 못 하는 두려움을 털어놓지 못 하는 감정이 그대로 드러나서... 두본 연기 잘하는건 알았지만 대사도 얼마 없이 표정으로 그걸 다 표현하는데 그냥 안쓰러운 두식이로만 보였음.. - dc App
ㅇㅇ진짜 연기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