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식이 트라우마 에피소드 말이야 응급실에서 혜진이가 잘 버티는것 같다가 갑자기 눈물터졌을때 다들 저 상황에서 우는거 쌉이해한다고 그랬듯이 부모없이 할아버지가 키워주다가 중학교때 돌아가시고 또 친했던 선배를 잃은것만으로는 사실 비슷한 배경을 겪어본 사람아니고서는 사실 와닿지가 않은 내용이잖아 저 정도로 저렇게까지? 라는 생각이 안들게 뭔가 확실하게 공감되는 이유였음 좋겠다
두식이랑 월든 작가 생이랑 비슷하다는 거 보면 그냥 친한정도 아님. 고등학교 두식이 어두워보였는데 다시 웃게해준 가족같은 사람이었던거같음. 없어졌던게 유사로나마 다시생겼는데 잃었으면 정병 너무 이해감. 실제로 월든 작가도 하버드 나와서 같이 살던 후원자 가족이랑 틀어지고 다 접고 두식이처럼 노동하며 살았대
그니까 그 사진속 남자와의 서사가 좀 확실하게 와닿았으면 좋겠어 내일 풀리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