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화 예고 보면 누나가 옴.
근데 두식과 화해했다기 보다는 뭔가 딱딱한 얼굴로 돌아감.
두식도 누나랑 화해한 표정이 아니라, 뭔가 굳은 얼굴로 딴 데 보고 있었음.

두식이 과거에 죄송하다고 말하며 우는 것.
모종의 사건으로 형이 죽고, 그렇게 좋아했던 누나랑 깊은 골이 생긴 거임.


형이 죽은 건 뭔가 사고일 가능성이 높은 듯.
(남들은 두식 탓이 아니라고 생각함. 백화점 선배씬만 봐도. 같은 회사인지 사람들이 두식 안부 궁금해하고 걱정하는 말투임)

내 생각엔 14화에 누나 등장.
트라우마 섞인 갈등 최고조.
누나는 뭔가의 맺힌 것이 있어 용서하기 보다
자신이 남편에 얽힌 궁금증을 풀려고 온 것으로 보임.
(근데 두식이 누나 차 가는데 다른 데 보는 걸 보면
처음엔 두식과 못만날 수도 있다고 봄)

혜지니는 두식의 과거를 듣고
함께 트라우마 극복을 위해 노력.
두식도 혜지니 덕분에 용기를 얻어
트라우마에 정면우로 맞설 준비가 됨. (드디어)

15화에 누나와의 갈등도 해결.
그 과정에서 식혜 더욱 단단해짐.

16화.
우리 모두 바라는 달달구리 식혜 엔딩.

(왠지 엔딩은 산 위의 배에서 둘이 함께 앉아서 바다보는 것으루 끝날 것 같음… 이지만 워낙 ㄱㅇ 똥촉갤이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