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본방 볼 때는 노래도 몽글몽글하고 화면도 너무 이쁘고 무엇보다 둘이 웃는 게 진짜 이뻐서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그런 거였음
(최근에 이렇게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분위기 처음)
근데 에필+엔딩 보고나니까 두식이가 마음에 아픔이 있어서 사람을 좀 밀어내는 것 같은데 바닷가씬은 그런 거 상관 없이 그냥 너무 행복해보여서 슬픔
둘 다 너무 이쁜 와중에 두식이 아픔이 자꾸 생각나고 노래 가사는 '내 모든 슬픔이여 안녕 떠나갈래'이러니까 너무 슬픔ㅠ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분 좋은 분위기는 여전해서 뭔가 아린데도 계속 돌려보고 있음
ㄹㅇ 행복한 모습인데 뭔가 슬픈 장면이더라
ㅁㅈ 너무 해맑아 더 슬픈 느낌. 웃음 뒤에 가려진 두식의 서사에서 오는 슬픔이 있어서
ㄹㅇ 기분이 이상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