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바빠서 본방 못 보고 이제야 넷플로 봤는데
코끝이 찡해지는 대사가 많았다...
대학생이라 요즘 진로에 고민이 참 많고.. 앞으로 언제 취업할 수 있을까 걱정돼서 쉴 틈 없이 달려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 홍반장 보면서 위로를 받았어
돈과 성공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잖아? 머리로는 알고 있는데 가슴으로 느껴지지 않았던 거 같아 근데 오늘 5화 보고 정말 와닿았어
나도 혜진이처럼 인풋이 있으면 그에 합당한 아웃풋이 있는 인생을 살아야한다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아닌 것 같아
내가 정해놓은 아웃풋이 정답은 아니란 걸 이제야 깨닫네
홍반장 덕분에 마음에 여유가 좀 생긴 거 같다
5화 보고 어디 털어놓을 곳이 없어서 여기다 주저리주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