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누워있는거 비출 때 보면 옆에 침대 있고
베개도 1 있고 이불도 있거든 (짤 못가져와서 ㅁㅇ)


그거보면 첨엔 두식이가 혜지니를 침대에 재우고
바닥에서 자려고 이불피고 위에 있던 베개 1 내린거 같은데
어쩌다가 혜지니랑 팔베개를 하고 잔걸까


나 뻘궁예하면
두식이가 내가 밑에서 잘께 치과 침대에서 자
이랬는데 술취한 낫 유교걸 아임 유고걸 혜지니가
두식이오빠아아아 나 팔베개 해조 해줘어어어 응? 응??! 응????!!!
막 이런식으로 애교 부리면서 막 들어왔을 듯.


두시기가 그냥 놀자 나랑 그 대사 치는것도
복잡한 생각 없이 심플한 마음으로 함께했던 그 밤을
두식이는 사실 계속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


근데 기억 못하는 혜진이랑 소셜포지션 어택 받은 두식이가
혜진이를 위함 + 또 누군가 자신을 떠날까봐 두려움 콤보로
아무일 없었다고 하고…


혜진이는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고 숨기는게 별로 없는 성격인데
두식이는 자신의 상처 숨기고 어쩌면 연기를 하며 사는 성격이라
두식이 입장에선 혜진이를 진짜 위하는게
숨겨주고 모르는 척 하는거라 생각한 것 같고


혜진이는 아직 두식이를 잘 모르니까 또 솔직하지 않은게
홍반장의 삶의 태도가 그냥 유유자적 하고 프리한 것 처럼
이런것 쯤은 아무것도 아닌건가 나는 그냥 원나잇(??) 즐기기인가
나를 쉽게 생각하나 등등등으로 이어지는 것 같음.



암튼 결론은 찐베개 있는 침대 놔두고
혜지니는 두식이팔베개를 베고 잤다 얼레리꼴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