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홍반장 어두운 서사 조금 나온 걸로
우리들마저도 홍반장 얘기 들어보기도 전에
살인마네 사기꾼이네 난리지
이거 웬지 작가 노림수가 아닌가 싶기도 하네
변명 한 마디 없이 항정신성 약물 먹으며
몇 년을 버틴 홍반장이 그간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까
사랑했던 사람들마저 얼마나 쉽게 홍반장을 외면했을까
갯러들마저도 쉽게 등돌릴 수 있는 상황에
엉엉 울면서도 홍반장 곁에 앉아 얘기를 들어주는 혜진이가
너무 대단해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