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에서 근무하던 두식이가
인턴에서 대리까지 갈 정도 였으면
못해도 3-5년은 근무했을듯

콧대 놓은 증권맨들 사이에서 두식이가
경비 아저씨한테 살갗게 대했으니
경비 아저씨는 두식이를 믿었을꺼야

그때

형이 증권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두식이는 자기 삶 없이 형을 도왔을꺼야

프로젝트에 투자하면 대박난다는 소문이 돌고
경비아저씨도 두식이에게 부탁해서
투자를 함
이과정에서 두식이는 아저씨를 말렸을것 같아

그런데 형이나 두식이도 손 쓸수 없는
사고가 터지고

형이 책임자여서 모든걸 떠안게 되고
감당 못하게 되니 형은 죽음을 결심하게 되고

두식이에게 내 옆에서 날 서포트해줘서 고맙고
이젠 너의 삶을 살라는 의미 심장한 이야기를 함

형과 두식이가 차를 타고 가는데
교통사고가 나서
형은 죽고 두식이는 병원에 있다가

예고에 나온것 처럼 두식이가
ㅈㅅ 시도하려 했으나
형의 당부가 생각나서 마음을 돌림

경비 아저씨는 두식이가 먼저 투자 권유를 한게 아니고

아저씨가 프로젝트 이야기를 듣고 두식이에게 부탁한건데
조연출은 두식이가 투자권유한걸로 오해

누나가 지피디 통해 홍반장에 대해 알게 되고
두식이와 만나서
너의 잘못이 아닌데 내가 심한말 했고
내내 마음이 아팠다고 사과하고

두식이도 마음의 짐을 조금은 내려 놓을것 같다

그냥 막 써봤어

추가)
누나가 장례식장에서 니가 죽었어야지라고
한부분은

두식이랑 형이 같은 회사에서 근무했고
형이 프로젝트를 무리하게 진행했는데
왜 말리지 않았냐
그런것에 대한 원망 아닐까?

내가 누나라면
누군가는 원망하고 싶지만
이미 죽어버린 사람에게 원망을 토해 낼수는 없었을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