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시간이 약이 되기도 하고
공진에서 좀 마음잡고 그랬는데
다시 또 뒤 흔들고 사람들은 떠나겠지
그 상태 그대로 좀 혼자있고 싶을 거 같아 나라면
혜진이는 가까이 있지는 않지만 멀지도 않게
곁을 지켜줄 것 같고 두식이가 다시 혜진이 곁에 올것 같은데
근데 그게 며칠, 몇주 이렇게 지나서는 안될거 같아서
감정 수습이 안될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