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트라우마 캐릭 가진 들마 있는거 즐겨봤는데
구라안치고 막방주에 메인 트라우마 푸는 들마는 처음임
그것도 꽤 깊고 복잡한 서사를 가진 설정이면서 ㅇㅇ

보통은 16부작이면
1-6 회 트라우마 암시
7-12 트라우마 심화되면서 서사 쫙 알려주고
12-15 여주/남주와 함께 극복하면서 두려움을 깨고 나오는 모습을 보여주고
16에 완전히 극복하고 온전한 행복 찾은 모습

회차는 조금씩 차이나도 저 루트 타는게 국룰인데

갯차는
1-14회 남주 트라우마 암시
15 서사 처음으로 알려줌 + 트라우마 심화
16 극복

이건가봄..

트라우마 극복이 메인이 아닌 드라마라고 해도 남주 서사에 이정도로까지 불친절할 수 있나 싶음
그렇게 깊은 두식이 상처가 한 두 회차만에 극복하는 그림을 그리는 것도 기괴함 사실..
13-14에 빼곡하게 두식이 서사를 풀었어도 늦은감인데 대체 이 중요한 두 회차를 이렇게 날린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