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혜지니가 그럴리 없어
오늘 회차에서도
혜지니가 두식이한테 기다려주겠다고 하고
말하는거 들어봤을때
쨌든 다음화에 두식이 트라우마 다
알게되는 거 같은데
두식이가 젤 힘들때 두식이 곁을 떠나는건
혜진이답지 않으니까
두식이가 혹여 서울 가라고 해도 안갈거같아
이 시점에서 원작 따라간다고
혜지니 서울 보내버리면, 다시 돌아온다고해도
그건 혜지니 캐릭터 붕괴되는거라고 생각함
좋은 기회니까 1년뒤에 돌아온다...
너무 싫다 최악이야
그 1년동안 두식이는 또 (더)지옥을 살겠지
사랑하면 곁에 있어주는게 최고라고 봄
내가 작가에게 남아있는 기대와 믿음이
깨지지 않길 바란다
진짜 위와 같은 최악의 스토리만은 피해주길
두식이한테 상처 준 사람들한테
사과받을거 다 받고
트라우마 깨끗하게 청산하고
혜지니랑 공진에서 행복하고 단란한가정 꾸리고
평범하게 사는것까지 꼭 보여주길
우리 다 그걸 바라고 있지만 과연??
나도 서울에 가지 않고 공진에 있을 것 같긴 해. 두식이가 혜진이를 자신한테 과분한 사람으로 여긴다고 해도 이번만큼은 혜진이가 아닌 두식이가 먼저 남아달라고 얘기할 것 같거든. 그걸 또 돌고 돌아서 쥐똥만큼 보여주고 마무리 지을까봐 그게 찝찝
나도 그렇게 생각하긴 함 ㅋㅋ 근데.. 전개가 자꾸 쬐끔쬐끔 진행되는 거 보니까 약간 기대를 내러놓고 있어야 하나 싶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