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의 메인은 닥치고 남주 여주이고 그들의 감정에 이입해서 울고 웃는게 기본이다.
작가가 공진사람들 모두를 준 주인공으로 해서 힐링 드라마를 기획했다면 첨부터 로코라고 하지말고 주말드라마 편성 받았어야지.
예고는 백퍼 식혜로 영업하면서..이 정도면 감이 없던가 상도의가 없던가 둘 중 하나 아닌가.
2회 남겨둔 상황에서 남주 전사는 다 풀리지도 않았는데 마을 사람들 이야기만 30분 넘게 맥락없이 툭툭 나열되는거 보고 오늘 진짜 드라마 포기하고 싶었다.
지금까지 두식이 감정선 제대로 보여주는 씬도 없었는데 두식본체 연기로 멱살잡고 커버했다는 갯또들 말 완전 공감하는데
특히 오늘 둘 관계의 최대 위기상황인걸로 시작해놓고 마을 사람들 서사 푸는 거의 30분간 주인공 감정씬 한컷도 안나오는게 말이되냐.
주인공 갈등으로 불안한데 통장커플 미선커플 지피디왕작가 잘되는거보면 몰입이 되겠냐고.
둘이 붙는 씬이 없다고 둘의 스토리가 아예 실종되는 로코는 첨보는거같다. 적어도 각자 감정씬, 숨겨놨던 과거 꽁냥씬이라도 내놨어야함.
갤 뒤집어지고 ㅈㄹ해봐야 다음주도 희망이 없을것 같고 로코도 아니고 전원일기도 아닌 어정쩡한 들마로 남을것 같은데도
내가 이 시간에 잠 안자고 이러고 있는게 병신같고 참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