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터짐

일단 사랑했던 할아버지 떠나고 친형 같던 선배가 손잡아줘서 아픔이 잊혀졌는데 그 형이 또 떠나
그리고 나타난 혜진이

그래서 이 노래 앞 부분 가사 건너뛰고 세명의 서사가 다 녹아있는 이 부분을 성현이가 부른거라 생각해

특히 두식이가 혜진이 쳐다보는 부분이 ‘잠 못 이뤄 뒤척일때 손을 잡아준 좋은 사람’이랑
혜진이 웃을때 ‘그 웃음을 믿어봐’ 이 부분 나오면서 뭔가 결심한듯한 눈빛을 바라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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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지난 일인데
누가 누굴 아프게 했건
가끔 속절없이 날 울린 그 노래로 남은 너
잠신 걸 믿었어
잠 못 이뤄 뒤척일때도
어느덧 내 손을 잡아준
좋은사람 생기더라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이대로 우리는 좋아보여
후회는 없는걸
그 웃음을 믿어봐
믿으며 흘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