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반장도 힘들었을 거 아니야
힘든 거 꾹꾹 눌러왔을 거 아니야
심장에 모래주머니 매달고 살았을 거야."
이 말이 두식이가 느꼈을 마음의 무게를 알아준 것 같아서 좋더라.
다 저 때문이에요 하던 두식이 갖고있는 죄책감같던 그 무게를 누군가 알아준다는 것만으로도 두식이 마음속 상처에 연고 발라준 느낌이야.
거기다 그 일이 있던 이후 처음으로 오래오래 함께 행복하길 바란 사람이 해준 얘기라 두식이에게 더 크게 위로가 됐을 느낌.
그때 그 일이 벌어졌을때 혜진이처럼 네 탓이 아니라고 네 고통을 이해한다고 말해준 사람이 있었다면 이렇게까지 상처가 깊어지지도 않았을텐데
그래서인가 이때 두식이를 보면 꼭 과거의 두식이가 위로 받는 느낌이 들어
진짜로 ...혜진이랑 행복해야대....ㅠㅠ
꼭 둘이 손잡고 행복해야해
진짜 식혜 행복해야해ㅠㅠ
근데 착장 보면 당일 위로인데
아님 첫짤은 다크그레이티+하얀티 두번째짤은 검은티 각각 다른날임
입술성처가 많이 아니고 약간 아문거보면 다음날쯤
여기서 혜진이 목소리도 떨리고 어떨줄 몰라하는게 충격인데 아프고 애써 정줄잡고 위로하는게 느껴져 두식이 표정 넘 술프고ㅠㅠ 10.11 04:31
다시 뛰라고 말하는 코치 느낌남ㅋ ㅁ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