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에서 크게 한방 치려고 숨겨두다 보니까 괜히 역효과 났어

두식이 맘이 뭔지 모르게 애매모호해 보이고 연기하는 사람도 힘들었겠어

난 참고로 답답하고 진지한 걸 시러함

그래서 빨리 끝나길 바랬던 거고 갯차가 나름 시원해서 좋았는데

13 14에서 속 답답하고 솔직히 넷플로 봤으니까 봤지 본방이면 못봤다

14회에 끝나고 두식이도 15 16에서는 자기마음 확실히 보여주고 그랬어야 했는데

10회까지 좋았는데 원작에 없는 부분 쓰는게 참 쉬운게 아닌거 같다

원작 있는 작품 쓰던 작가들 자기 첫작품 쓰면 흰 도화지 어떻게 채워야 할지를 모르더라

트라우마 설정 좀 길고 과했던거 같긴 하다

그게 작가 혼자만의 생각 아닐 거 같은 생각도 있음

그냥 14회에서 끝났으면 나도 좀 아쉽지만 잘 정리했다 그러고 넘겼을거 같아서

그나저나 지피디랑 사촌누나, 왕작가, 조연출 이거 다 언제 풀어....

공진 사람들 얘기도 있는데 혜진이는 15에서도 실종일 거 같은 느낌 든다

난 둘이 티격태격 꽁냥이 좋아서 낚인건데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