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선배의 사인




가능성 1.


같이 차사고나서 선배죽고 두식이만 살아남음


환자복 입고 두식이 자살시도



근데, 장례식장에서 두식이가 입원중에 양복입고 왔다기엔 사고 후 너무 말끔하고 애매함.



입원중 장례식 참석 그후 다시 병원복귀 후 자살시도.


가능성이 제로는 아니지만 어색함.




가능성 2.


교통사고 후 두식이는 작은 부상퇴원 형은 입원해 있다가 자살. 예고편 환자복은 형이었던 것임.


뭐, 형의 자살시도 씬이라기에는 너무 묘사가 자세한 것 같지만 (실루엣이 두식이 같긴 하지만)이것도 말은 됨.


오늘 식장에서 황망한표정의 두식이 보면 뭔가 상상 못 한 갑작스런 죽음 같은 느낌.


또 같이 차사고 나서 살아남은 사람한테 형수원망은 좀 아다리가 안 맞는 느낌. 따라서 형 자살 일 가능성 있고, 적어도 단순 교통사고는 아님.





2.경비아저씨 하반신마비



일단 두식이 자살시도를 막다가 그랬다는 건 말이 안 됨. 두식이가 그걸 알고있다면 까맣게 잊고 방치 할 성격이 못 됨. 심각한 캐붕 가능성 제로에 가까움.


그 밖에 어떤 형태로든 직접 연관되었거나 목격한 사고는 아닐 가능성이 매우 높음.


따라서 경비가 차로 들이받았다도 가능성이 매우 낮음. 정황상 투자실패 앙심이나 이런걸로 사람을 들이받는다?  살인미수고 스텝이 싸패가 아닌 이상 그걸로 죽빵 꼽진 않았을 것임.



두식이 연관 된 모종의 사건으로 손해 혹은 실직 등 겪고 실의에 빠져 자살시도 혹은 다른 노가다 같은 험한일 하다거나 매일 술 먹다가 사고 등 사유로 되었을 가능성이 큼.


근데 자살시도 말고는 죽빵꽂는 거 좀 오바긴 한데, 애비가 실직 후 위험한 일 하다가 다쳤어도 다소 원한이 생길거 같긴 함.


특히 드라마 특성상 봉합의 여지가 있으려면 아비가 두식이를 원망해서 늘 두식이 욕 달고 살아서라기보다는 오히려 두식이 두둔하고 다 내잘못이다 하고있는 모습을 보고 답답하고 빡쳐서 스텝이 원한을 키웠다는게 제일 가능성 높음.



3. 그럼 도대체 무슨 일일까? 사건의 전말



예측단서


소식끊긴 두식이 걱정했다며 옮긴 직장 명함주는 전직장 형


형수의 원망

니가 여길 어디라고 와. 니가 죽었어야지, 왜 아무 잘못 없는


경비아저씨

저 믿고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두식이가 인지하지 못 하는 하반신 마비.


죽은 형

같이 탄 자동차 사고 암시


??

환자복 뒷모습과 자살시도 암시.


형수차가 k5고 찐텐은 아니지만, 금전적으로 풍족하지 않은 듯한 늬앙스를 풍김




가설


돈이 관련된 사고가 터진 것은 맞고 굳이 직장형이 이직 사실을 알린걸 봐선 회사가 바로 망한 정도는 아님.


저 믿고 기다려 달라는 말과 연결지으면 경비원에게 끼친 영향이 회사가 망하거나 실직이 아니라 개인 투자실패로 인한 손실 일 확률이 높음.


단순 교통사고로 형이 죽고 두식만 살아남은 상황이라기에는 형수의 원망이 지나침.


그렇다고 경비원이 원한품고 차로 박았다기에는 두식이 경비원 근황에 무관심(망각)이 어색하고(물론 자기가 먼저 피해를 입혔다해도 끔찍한 범죄를 저지른 가해자 근황따위 신경 못 쓸 수도 있긴 하지만 ) 결정적으로 드라마 결과 너무 안 맞고 등장인물간 불구대천의 원수라서 절대 말이 안 됨.



따라서 형은 단순 사고사가 아니라 자살일 가능성이 크고 형수의 원망으로 보아


두식이 진행한 투자의 큰 실패로 회사에 큰 타격 사장으로서 책임, 비관자살 혹은


두식이 잘못은 오해고 실제 지 잘못의 지분이 커서 자살.


둘 다 말은 됨.


돈이 돈을 버는 돈놀이터에서 승승장구 하다가 실수든 탐욕이든 자만이든 한 번 삐끗해서 말아먹고 노동의 가치를 중시하는 지금의 홍반장 탄생은 정확히 대비되는 모습으로 아귀가 맞음.


이건 본인이 직접 잘못이 없더라도 충분히 회의를 품고 변할만 함.


근데 만약 두식이 잘못으로 큰 손실을 끼치고 그걸 계기로 자살했다면 두식이 성격상 고향으로 런 하기 전 책임을 지려고 하지 않았을까 싶음.


자살설이 맞다면 아마도 형 본인이 뭔가 큰실수 했거나 두식이 계획과 다르게 뭔가 해보려다가 삽질 했을 가능성이 높음. 두식이는 이미 형 간 마당에 그냥 본인이 뒤집어 쓴 거고.


사실 내부고발에도 조금 가능성을 열어두긴 했지만, 굳이 그렇게까지 꼬았을까? 싶고, 가능성이 낮음.



근데, 자살설을 택할 경우 좀 안 맞는 퍼즐이 있음.


차 사고씬은 왜 나왔는가?


두식이 캐릭터상 사장이 자살까지 몰린 손실을 두고 고향으로 런 해서 푼돈 벌며 살 수 있는가?



음.. 직접적인 잘못이 없고 형수의 원망이 오해라면 두 번 째야 못 할 것도 없지만 차 사고씬은 여전히 연결점이 없음.



경비원 말고 또다른 피해자인 제3자가 박았다고 하면 말은 되지만,


원한살인 같은 요소는 드라마 결과 안 맞음.






....





정리하면


1. 돈문제 터진건 거의 확실 (왜 잘 나가던 증권맨은 홍반장이 되었나)


2. 책임소재.


오해든 아니든 둘 다 말은 되는데, 오해가 아니라면 뭐 개인이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도 있고 투자실패의 책임을 다 질 수야 없는 거지만, 캐릭터에 스크레치.


3.경비의 하반신 마비는?


자살시도 혹은 경제적 피해 후 술김에 사고 혹은 다른 막일 하다 다쳤을 수 있음. 두식이에 대한 원망이 깊지 않고 오히려 이 부분에서 스텝이 빡쳤을 가능성이 높음.


4. 형은 왜? 어떻게 죽었나?


투자실패 연관 까지는 맞고. 


단순 사고사 ㅡ 형수 썅년


원한살해 ㅡ 경비는 절대 아니고 그나마 제3자 가능성은 있지만 드라마 결과 너무 안 맞음.


자살 ㅡ 내 생각에는 가장 가능성 높음. 근데 차량사고씬이 붕 떠버림.


형이 두식이랑 뭔가 투자 혹은 사건 터지고 사후 뒤처리 혹은 부정을 들킴 등을 가지고 의견차이를 보이고 사소한 다툼 중 사고 라는 경우도 있지만...



하아..  솔직히 이게 추리물, 서스팬스라면 모든 힌트조각을 모아 아다리가 제일 잘 맞는건



두식이 독단으로 큰 손실, 경비원 원한 특공, 형수원망 루트이긴 한데, 드라마 특성상 하나같이 가능성이 0에 수렴해서...



하아. 일단 자고 내일 맑은 정신에 짬 날 때 다시 생각해봐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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